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들하고는 달리 상대방 차량과 충돌하거나 접근전을 벌여서 상대 차량에 대미지를 입히거나 테이크다운 상태로 만드는 것을 중시하며 시뮬레이션형이 아닌 아케이드형 게임으로 상대방 차량을 박살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장르가 애매한데 일단은 차로 달리는 게 메인이지만 기존 레이싱 게임이랑은 너무나도 다르게 액션성을 추가했기 때문에 레이싱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편이다. 크래쉬 모드도 존재하는데 이 모드는 멀쩡하게 돌아가는 도로에 고의로 사고를 내는 모드이며 많은 차량들이 충돌할수록 차량들이 완벽하게 박살날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 모드이다. 3편부터는 일정한 조건 하에서 자신이 운전한 차량을 폭파시켜서 주위 차량들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보험 회사들이 이 게임을 싫어합니다~~[* 크래쉬 모드의 원조인 2편에선 '올릴 수 있는 보험 피해가 얼마인지 확인키 위해'라고 쓰여있다.] 속도감 또한 끝내주며 도미네이터 한정으로 부스터 게이지가 다 찬 상태에서 또 모으면 파란색 부스터가 나가게 되는데 이게 그야말로 제로의 영역에 들어간 것만큼 빠르다. 속도와 파괴의 조화를 일궈낸,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 즉 게임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갔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OST인데 대부분 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하나가 음악에 절묘하게 녹아든다. 파라다이스에는 [[건즈 앤 로지즈]]의 파라다이스 시티가 메인 메뉴에서부터 들려오고 [[에이브릴 라빈]]의 Girlfriend 같이 유명한 노래도 들려온다. 손이 즐겁고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운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는 차를 끌고 밖에 나온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면서 잠시 뒤에는 도시 관광하듯 카메라가 도로를 따라 움직이며 일련의 클래식 음악들이 흘러나온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선곡도 꽤 괜찮다. 파괴의 도시가 드물게 평화로워지는 순간이니 한 번쯤 손 놓고 화면을 지켜보자. 게임을 하다 보면 복잡한 코스를 노련한 주법으로 빠져나가기보다는 상대를 들이받아 테이크다운 무적시간[* 적 차를 직접 들이박아 부수거나 박은 것으로 인해 부서지게 만들면 테이크다운이 되며, 부스터가 추가되는 번아웃의 주요 특징. 이 테이크다운 연출 중에는 차가 '''알아서''' 움직이므로 평화로이 달리던 트래픽들에 들이받아도 멀쩡히 달리며, 벽에 정면충돌하거나 들이받은 트래픽이 너무 무거운 등의 이유로 움직이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아예 공간이동(!)을 해서 제 길에 놔준다.]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직선 코스라도 부스터를 얻어보고자 마구 부딪히게 된다. 그래서 번아웃 하다가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같은 리얼리티 심 레이싱 게임을 하면 본의 아니게 폭풍민폐를 끼치게 된다. PSP판은 PSP 레이싱 게임치고는 속도감과 박진감이 매우 뛰어나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니드 포 스피드]]나 그란 투리스모 같은 다른 레이싱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